인천 남동구,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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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2 15:19:46
수정 2025-10-22 15:19:4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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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올해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2차를 마치며 20개 호 주택의 개선을 달성했다.
구에 따르면, 2차 사업에서 9개 호 주택이 개조됐으며, 앞서 8월 1차 사업으로 11개 호 주택이 개선됐다. 이를 통해 남동구는 당초 목표 19개 호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장애인 관련 16개 유관기관과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실생활 편의를 중심으로 출입문과 방 문턱 제거, 디지털도어락 설치, 안전 손잡이 설치, 맞춤형 싱크대 지원 등이 이뤄졌다.
또한, 2020~2024년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가장 많은 125호의 주택을 개조하며, 최근 5년간 인천시 전체 608호 중 20.5%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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