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학 청년 창업펀드’ 본격화

전국 입력 2025-10-27 17:11:02 수정 2025-10-27 17:11:02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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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인천 대학 청년 창업펀드 1·2호’ 업무협약식을 열고 총 310억 원 규모의 펀드 운영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펀드는 인천시와 9개 대학(인하대, 인천가톨릭대, 경인여자대, 인하공전, 재능대, 한국폴리텍Ⅱ대학, 연세대, 청운대)이 15억 원을 공동 출자해 조성한 지역 창업 펀드라고 밝혔다.

대학의 기술력과 연구 성과를 자본과 연결해 지역 혁신기업 성장을 돕는 인천형 투자 모델로 추진된다.

또한, 협약에 따라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운용사는 창업기업 의무투자, 우수기업 발굴, 지역 투자 생태계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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