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학교 건폐율 완화해 교육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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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9 13:53:58
수정 2025-10-29 13:53:58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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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골초, 시랑초, 석수중 3개교 체육관 등 증축 가능해져
학생 복지·학습권 강화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산시가 도시계획심의를 통해 규제가 완화됨에따라 교육인프라 확충에 나섰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늘 , 자연녹지지역에 소재한 학교의 건폐율을 기존 20% 이하에서 30% 이하로 상향 조정하는 안건을 이달 제8회 안산시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각 학교는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체육관과 급식실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체육활동 여건 개선은 물론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토대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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