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함께만드는도시 산하 반려문화연구소, 펫 세미나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2-10 13:29:20
수정 2025-12-10 13:29:2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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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스페이스노들 케이서 열려
전문 강연과 음악 공연으로 구성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시민이함께만드는도시 산하 반려문화연구소는 첫 번째 펫 세미나 ‘1st PETMINAR 2025 함께 사는 법을 배우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0일 스페이스노들 케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따뜻하게 살아가기 위한 지식과 위로를 담은 전문 강연과 음악 공연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문 수의사 강연으로 반려동물 영양학(정설령), 펫로스,심리(심용희) 강연이 진행되며 싱어송라이터(이제)의 반려견과의 이야기를 담은 곡들로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50명의 참석자에는 20만원 상당의 웰컴 키프트를 제공하며 시민이함께만드는도시와 국개대표, 이퓨럽의 인스타그램 및 공식 페이지에서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선대인경제연구소와 그리츠컴퍼니가 후원하며 국개대표, 이퓨럽, 늘품, 포펙트코리아, 슈퍼스노우, 한국관광스포츠마케팅협회에서 협찬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신후 시민이함께만드는도시 이사장(반려문화연구소장 겸직)은 "반려동물은 우리 곁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존재"라며, "이번 펫미나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모두가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연말의 감성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자리가 작은 추억과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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