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외선 열차 이용객 수가 1.5배 늘었습니다. 도가 교외선 열차 운행 횟수를 하루 8회에서 20회로 늘린 결과, 이용객 수가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한 달간 교외선의 일평균 이용객은 669명으로, 기존 442명보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개통 전 시설물과 운행 안전성을 면밀히 살펴보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인천시가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기업의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및 일·생활 균형 사회 촉진을 목표로, 가족친화인증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인천 계양구 보건소가 세계 예방접종 주간 기념 시상식에서 우수 보건소로 선정,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향후 더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인천 동구가 송림오거리와 동구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놀이터 안전 수칙과 풍수해 보험 등 생활 안전 정보를 알리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부천문화재단이 까치울역 카페거리에서 문화예술특화구역 조성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상점 안에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숍인숍’ 사업을 기반으로, 상점과 예술을 연결하는 문화 프로젝트로 확대됐

안성시가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 24기는 안성제2일반산업단지 공영주차장과 금광면 수석정 주차장에 설치된다. 각각 15기(▲완속 12기 ▲급속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95회 남원 춘향제'가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어 역대급 흥행이 예상된다. 실제로, 남원 춘향제는 지난해부터 100주년을

올해 임실방문의 해를 맞은 전북 임실군이 이달 초 황금연휴에 주요 관광지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관광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관광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임실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

전북 순창군은 군정에 대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 중심의 행정 운영을 실현하기 위한 '제3기 군민소통혁신 추진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군민소통혁신 추진단은 군민과 행정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

전북도 장수군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제2회 장수군수배 전국지구력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수국제승마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승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

부산도시공사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지역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8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진계획은 급격한 공사비 상승, 장기간에 걸친 주택시장의 침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대만 대표 시험인증기관인 대만 전기시험센터(Taiwan Testing and Certification Center, 이하 ETC)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수출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대

전남 장흥군은 지난 7일 김성 군수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반영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김 군수는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만나 부산면 금자지구 다목적 농

평택시가 국도·국지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KDI 현장 조사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과 관련해, 지난 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관내 도로사업

포천시가 핵심 급수구역의 수돗물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복선화 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시는 현재 단일 관로 중심의 급수 방식으로 인해 과거 대규모 단수를 겪은 바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군내일동배수지 14

양주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3,861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대비 1,336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복지 확대와 지역경제 회복, 대중교통 인프라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습니다.

동두천시가 통합 돌봄 사업 대상지에 선정됐습니다. 시는 보건복지부의 ‘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

남양주시가 물의정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북한강변 산책 명소로 인기를 끌어온 물의정원은 야간 광원 부족으로 안전성과 활용도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시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총 4억 원을 들여 뱃나들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