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베트남서 18번째 해외 의료봉사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4-22 11:10:58
수정 2019-04-22 11:10:5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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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18번째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사)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함께 지난 4월17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찌민과 인근 붕따우(Thanh ph Vng Tau)에서 18번째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열린의사회 소속 의사,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의 등 의료진과 제주항공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27명이 참여했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9년간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아시아 각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덕분에 열린의사회와 함께 9년간 18번의 의료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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