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사하역’ 9월 분양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은 9월 부산 사하구 괴정동 120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사하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8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3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238가구 △100㎡ 38가구 △114㎡ 38가구로 전체 가구 수 중, 약 94%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사하구 원도심의 교통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과 1호선 당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기 때문이다. 올해 3월 개통한 천마산터널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천마산터널이 연결된 해안순환도로는 부산신항~을숙도대교~천마산터널~남항대교~영도연결도로~부산항대교~신선대지하차도~광안대교 등을 잇는 38.5km의 자동차전용도로다.
인근으로 부산 도심과 서부산권을 잇는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과 2호선 사상역을 잇는 사상~하단선 공사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하단~녹산선이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또 사하구 괴정교차로와 서구 충무동 사거리 사이를 잇는 제2대티터널의 사업 검토도 이뤄지고 있다.
사하구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각종 정부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기한도 6개월에 불과하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서부산권에 분양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만큼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최근 활발한 도시정비사업으로 각광 받는 사하구 내에서도 사하역 역세권이라는 우수한 입지에 조성되기 때문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사하역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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