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홈로봇 ‘클로이’, 어린이병동서 친구·선생님 된다

산업·IT 입력 2019-11-18 10:31:36 수정 2019-11-19 10:34:23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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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어린이병원에 AI 홈로봇 ‘클로이’ 25대 운영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치료 중인 어린이가 LG의 인공지능 홈로봇 '클로이'를 체험하고 있다.[사진=LG전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를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에 설치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LG전자와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않거나, 병원이라는 생소한 곳에서 무서움을 느끼는 어린이 환자가 LG 클로이를 통해 정서적 위안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 어린이병원 병동에 배치된 25대의 LG 클로이는 5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쥬니어네이버, 아동용 콘텐츠업체인 ‘아들과딸’의 교육 콘텐츠 등을 탑재했다. 두 기관은 시범서비스 기간 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화 기능인 입원실과 간호사실 간의 영상통화, 외국인 환자를 위한 통역 서비스, 검사나 수술 과정의 동영상 설명 등도 개발하기로 했다.
 
LG전자는 “LG 클로이는 아이들에게는 함께 놀아주는 친구이자 궁금한 것을 알려주고 책도 읽어주는 선생님이 된다”고 말했다.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낯선 병동에서 불안을 느끼는 환아들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늘 고민하고 있었다”며 “LG 클로이를 통해 많은 환아가 병동을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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