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엑사켐 임직원, ‘2019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12-13 16:06:15
수정 2019-12-13 16:06:15
이소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엑사켐은 13일 ‘2019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은 원준연 이수엑사켐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진행됐다. 총 3시간 동안 연탄 2,000장이 후원과 배달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게 전달됐다. 이수엑사켐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사랑 실천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기업의 근간인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지속 경영을 위해 중요한 일인 만큼, 이수엑사켐은 내년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수엑사켐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 1월 ‘전국 천사무료 급식소’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 5월 ‘한강 도심숲 조성 운동’과 10월에는 ‘국립 현충원 묘역 주변 환경 정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500억에 매물로 나온 파파이스…K치킨 시장서 밀려났나
- 홀트아동복지회, '11월 기부스타' BTS 진 팬 기부 소식 전해
- CJ 이재현, ‘일본→미국→영국→UAE’…‘K컬처 실크로드’ 완성
- “HBM 이후 선점”…삼성·SK, ‘차세대 메모리’ 경쟁
- 삼성·네카오·KT ‘폭발물 협박’…IT업계 몸살
- 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
- 포드 계약해지·EU 속도 조절…K-배터리 ‘비상등’
- 대상, 식품 넘어 바이오까지…글로벌 확장 잰걸음
- 마스가 우대 빠진 美 국방수권법…K-조선 영향은
- [위클리비즈] 123층서 새해 맞이…롯데월드타워 ‘해맞이 패키지’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흑백요리사2’ 방영에…식품업계, ‘셰프 협업 마케팅’ 봇물
- 2中 자동차 내수 둔화 속 수출 가속…글로벌 경쟁 구도 '흔들'
- 3LG화학, 자구안 제출…석화 산업재편안 향방은
- 4내주 1485가구 분양…연말 분위기에 '잠잠'
- 5500억에 매물로 나온 파파이스…K치킨 시장서 밀려났나
- 6장수군,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 7순창군, '2025 지역개발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8임실군, 215억 규모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선정
- 9장수군,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전북 농생명산업지구 공모 선정
- 10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상호 기부로 지역경제 선순환 앞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