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최종 선정
문화·생활
입력 2020-01-07 15:06:12
수정 2020-01-07 15:06:12
신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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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가 주거, 문화, 상권 그리고 지역협력의 종합적 활력증진을 위한 2020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종합형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 인덕대학교의 ‘I‧CULTURE‧DU’
캠퍼스타운의 비전은 노원구 문화예술 ICT 융복합 창업기업 양성을 통한 한류 체험형 Trip Activity 허브의 구축이다.
기존의 한류 관광객이 주로 드라마 촬영지 혹은 한류 가수들 공연 관람(Watch)에 주력했다면 이번 한류 체험형 Trip Activity 허브는
이를 뛰어 넘어 체험(Experience)의 개념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인덕대학교는 “I‧CULTURE‧DU
사업단은 대학의 최대 강점인 방송, 공연예술 그리고 미디어 파사드 등 관련 기업을 육성하고 이를
한류 관광객과 연계시킴으로써 체험형 Trip Activity 허브의 완성을 이룰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종합형에 선정된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으며 노원구와 함께 선정된 이번 사업을 통해 인덕대학교는 4년간 최대 8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 최상열 단장은 “여러분이
만약 BTS처럼 공연해 SNS에 업로드 할 곳을 찾고 있다면
어디로 가실 계획이신가요?”라며 “I‧CULTURE‧DU로 오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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