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도시재생 전문가 키워요”…6개 대학과 협약

[앵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습니다. 전국에 ‘도시재생 인력양성 거점대학’을 지정해 올해부터 5년간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겁니다. 도시재생 관련 정책과 제도 변화를 반영한 특성화 교육을 통해 핵심 인력을 양성하려는 목적인데요. 거점대학으로 지정된 학교에선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살린 커리큘럼으로 지역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지혜진기자입니다.
[기자]
LH는 오늘(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해 전국 6곳의
대학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시재생 인력양성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경북대 △경성대 △고려대 △광주대 △인하대 △충북대 등입니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싱크] 변창흠 / LH 사장
“LH와 같은 공공디벨로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앞으로 재생사업의
성과를 내는 데 초점을 맞추자 이점에 대해서 국토부와 LH 그리고 지자체가 같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올해부터 5년간 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 장학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이를 통해 각
대학은 도시재생 이론과 사업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거점대학의 학생들은 도시, 건축, 금융
등 자신의 전공과목을 수강하면서 도시재생 관련 필수과목을 이수하면 도시재생 전공 학위를 받게 됩니다. 도시재생
석·박사 과정은 오는 2학기부터 시작됩니다.
각 대학들은 지역색을 살린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하고 지역의 사업현장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력들을
양성하게 됩니다. LH는 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주관기관의 역할을 하는 겁니다. LH와 6개 대학은 상호협력을 위해 ‘사업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각 대학들은 거점대학 지정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단순히 낙후된 곳을 허물고 새 건물을 짓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도시재생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서울경제TV 지혜진입니다.
/heyjin@sedaily.com
[영상취재 오성재 / 영상편집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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