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젯초등창의융합학원·특허법인임앤정 ‘맞손’…창의형인재 육성 MOU 체결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에이젯초등창의융합학원(대표이사 홍창민/이하,‘에이젯’)은 특허법인임앤정(대표변리사 정우성/이하,‘임앤정’)과 글로벌 시대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형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시대에 필요한 창의형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취지로, ‘임앤정’은 소속 변리사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학습, 강연등 전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에이젯’은 소속 구성원들을 통해 ‘임앤정’이 추진하는 각종 학술 및 연구활동에 필요한 자료 및 설문, 조사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에이젯’과 ‘임앤정’은 향후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젯’ 학원은 파주운정 신도시에 위치한 STEAM교육을 지향하며 설립된 대형 창의융합학원으로서, 교과센터(MS Center)와 예술과학센터(AS Center), 체육센터(PE Center) 등을 갖춘 6천600㎡ 규모의 초등창의융합학원이다. 예술과학센터의 미술실, 음악실, 과학실과 함께 체육센터는 수영장, 골프장, 컬링장, 스케이트장, 축구장, 태권도장, GX룸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분야 과목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특허법인임앤정’은 서울 광화문에 있는 특허법인으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까지 기업의 역량과 상황에 맞게 실사구시하면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특허업계에서도 정평 있는 전문가 그룹이다./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LCC 슬롯 전쟁…티웨이항공, 사업 다각화 속도
- 네카오, 3분기 실적 ‘맑음’…장기 성장 ‘미지수’
- 수가는 낮고 보령도 사업 철수...‘복막투석’ 소멸 위기
- 두산건설, ‘10·15 대책’ 후 첫 청약…“비규제 효과 톡톡”
- 신세계免, 인천공항점 ‘적자’…이석구 신임 대표 시험대
- 삼성·테슬라, AI칩 동맹 강화…머스크 “삼성과 AI5 생산”
- 푸디스트, 장애인 근로자 고용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갱년기 극복 동행캠페인’ 성료
-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착공…"글로벌 수출 전진기지"
- '꼼수 인상' 교촌치킨, 결국 중량 200g 늘려 원상복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