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UNDP,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 협력
경제·산업
입력 2020-09-23 21:44:15
수정 2020-09-23 21:44:15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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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늘(23일) 유엔개발계획(UNDP)과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프로젝트 ‘포 투마로우(for Tomorrow)’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아킴 스타이너 UNDP 사무총장, 제시카 알바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합니다. 구체화된 솔루션 중 일부를 선정해 ‘UNDP 엑셀러레이터 랩스’와 ‘현대 크래들’을 통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첫 주제는 ‘포용적이며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이며, 응모는 다음 달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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