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품질경영시스템’ 최우수기업 선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건설 자회사 포스코O&M은 25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은 인증·평가·교육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인증기관이다. 한국경영인증원은 이번 '경영시스템 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2017년부터 ISO 국제품질경영 인증을 받아 3년 이상 유지하고 조사일 기준 6개월 이내 갱신 심사를 완료한 50인 이상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보건, 환경 등 3개 부문에 대해 심사했다.
심사 결과 품질분야에서 시스템성숙도와 경영성과 등 평가 항목 만점을 획득한 포스코O&M을 ‘품질경영시스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필수적인 안전 법규 준수는 물론 고객의 불편사항관리와 스마트 FMS 개발 활용으로 에너지 절감활동 등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포스코O&M은 지난해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우수기업’ 부문에도 선정돼 안전보건활동 이행 등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장내 이동형 CCTV 설치 등 모든 작업 활동이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다.
김정수 포스코O&M 사장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우수기업에 이어 이번 품질경영시스템 우수기업 선정은 우수한 품질 경영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 구축과 철저한 관리 덕분이다”면서 “앞으로도 품질, 안전, 환경 모든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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