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선착순 계약 진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신세계건설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선보이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으로, 특히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우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한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없다.
한편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돼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실별 상이). 또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등 다양한 근린공원이 자리해 단지 내에서는 오션뷰, 가든뷰, 파크뷰, 시티뷰 등 다양한 자연 조망이 가능해(실별 상이) 쾌적한 주거여건이 기대된다.
교육 환경도 좋다. 명원초, 경일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역 내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스타필드 시티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등 풍부한 문화편의시설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는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또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확대했다.
이밖에 단지에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이 도입된다. 단지 내부를 가로지르는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튤립나무, 중국단풍나무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4개의 가로수길이 조성되며, 4개 단지의 중앙부에는 넓은 잔디밭 및 휴게공간과 2개의 물빛산책로로 구성돼 단지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중정이 마련된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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