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 ‘2022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성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INNOPOLIS)이 주관하고 와이앤아처㈜가 운영한 ‘2022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2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소기업의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머신러닝기반 산업용 자재 온라인 중개거래서비스를 개발한 ‘마켓오브메테리얼’, 구형활성탄을 활용한 친환경 필터 솔루션을 개발한 ‘씨투씨소재’, 영상정보 데이터보안 암호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아이서티’, 전기자동차를 위한 이동형 충전 솔루션을 개발한 ‘에너캠프’,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 피부분석 및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개발한 ‘닥터케이헬스케어’가 참여했다.
특히 ‘닥터케이헬스케어’는 와이앤아처의 자체 글로벌 컨퍼런스 ‘2022 A-STREAM in Singapore’에 참여해 현지 투자자 40여명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했으며, 현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Social Collider’와 현지 사무공간 사용 및 현지 시장 진출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하는 등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김현수 와이앤아처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한국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여타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기업 발굴 및 육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양식품, 中 저장성에 생산법인 설립
- “서울 中企 판로 확장 앞장”…‘2024 서울콘’ 개막
- [무안공항 참사] 제주항공 "유가족 지원·보상에 최선 다할 것"
- [무안공항 참사] 경제단체 “깊은 애도…재발 방지에 힘 보탤 것”
-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 [무안공항 참사] 재계, 연말연시 행사 취소...사이버 추모 공간도
- [이슈플러스] [무안공항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월평균 가동 시간 가장 길어
- 뉴트라코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 [신년사] 정원주 주택건설협회장 "주택산업 정상화 위한 정부 지원 절실"
- 포스코노조, 지역사회에 2억원 기부…사회적 책임 실천 앞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