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생활권 갖춘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8일 1순위 청약접수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공급되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이 오늘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연제구와 해운대구, 동래구가 맞닿은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지하 3층 ~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이 중 208세대를 일반 공급한다.
청약은 8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도보 통학권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단지 인근 수영초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가 금련산과 수영강, 수영사적공원, 광안리 해수욕장 등과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백화점, 아울렛, 센텀 종합병원, BHS 한서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여기에 수영역 상권과 센텀시티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업지가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과 2호선 및 3호선이 지나는 수영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망미번영로가 가까워 부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수영구와 연제구, 동래구와 같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서 멀티 생활권을 갖는 입지”라며 “부산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고, 금리 인하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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