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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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국민 눈 높이에 못 미친 광해광업공단, 존재 이유를 다시 묻는다.
[기자수첩]국민 눈 높이에 못 미친 광해광업공단, 존재 이유를 다시 묻는다.
정부의 '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광해광업공단이 '미흡'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명색이 광물 자원과 환경 복구를 책임지는 전문 기관 이지만 정작 국민과 정부가 기대하는 기준엔 턱 없이 부족 했다는 평가다. 문제는 이
2025-06-20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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