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이 공시를 통해 7일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23년 3분기(IFRS 연결기준) 매출 1,124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5.1%, 영업이익은

코오롱플라스틱은 POM 사업에서의 글로벌 고객 확대, 판매가격 상승 영향으로 1996년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POM(Polyoxy methylene)은 강성과 내마모성이 우수해 자동차, 전기전자, 생활용

신한금융투자는 2일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과 전기차·수소 소재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진명 연구원은 “코오롱플라스

코오롱플라스틱은 2분기 82억7,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1억3,700만원으로 87.7% 증가했다. 분기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기순

키움증권은 17일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어익이 전년보다 32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400원으로 상향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코오롱플라스틱은 작년 대비 코

일본 정부의 다음 수출 규제 대상으로 탄소섬유가 거론되면서 탄소섬유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보다 23.08% 상승한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장 초반 상

일본의 보복 규제가 탄소섬유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코오롱플라스틱이 탄소섬유 양산 설비 부각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보다 30% 상승한 6,760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