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지역 발전 전략을 주민과 함께 수립하고, 수용성 강화를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동리국악당에서 '영농형 태양광 설치에 따른 신재생에너지단지

전북 고창군 수박연합회가 농촌진흥청 주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평가에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과 외부 농업전문가, 국민심사위원 구성된

전북 고창군이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평가회의를 열어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청 2층 회의실 2층에서 지난 16일 열린 회의에는 공약이행평가단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매년 공약이행 사항을 투명하고 공

전북 고창군이 성송면 암치 석산을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4개 기업과 함께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국내 관광개발 기업 4개사와 ‘성송면 암치 석산 소규모관광단지 조성 및

내년도 정부예산이 지난 2일 확정된 가운데, 고창군이 올해 대비 12.9%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4341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심덕섭 고창군수가 연말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민선8기

전북 고창군의 농촌 테마형 관광지 ‘상하농원’이 ‘2025 한국관광의 별’ 지역상생관광모델 분야에 선정됐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15회 한국관광의 별’로 상하농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간직한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전국 마라토너들의 아름다운 추억의 장이 마련됐다.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지난 16일 열린 '제23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는 고창군체육회와 고창군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