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에 출시된 SK텔레콤의 구독서비스 'T우주'가 일주일만에 가입자 1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가입 채널별로는 SK텔레콤 고객센터, T월드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가입이 70%,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가입이 30% 정도로 나타났습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1번가와 함께 ICT 기반의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체결된 업무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의 경험과 기술 역량을 공유해 ICT 기반 장애인 근로자

SK텔레콤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T다이렉트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 했다고 20일 밝혔다. 1955년 제정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

SK텔레콤은 고양시와 드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내 드론산업의 활성화 및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조성에 대한 양측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SK텔레콤은 서울교통공사,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실시간 지하철 칸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는 티맵모빌리티의 ‘TMAP 대중교통’ 앱과 서울교통공사의 ‘또타지하철’

SK텔레콤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ICT 취약계층 아동 대상 노트북·태블릿·스마트폰 등을 지원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SKT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원격 수업 참여가

SK텔레콤과 카카오는 ICT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공동 조성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각각 100억원씩 출자해 총 200억원의 ESG 펀드를 먼저 출범하고, 추가로

통신 3사의 실적이 매분기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5G 가입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비대면 추세가 확산되고 기업간거래 중심(B2B) 신사업이 성장하면서 세 통신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2분기 연속 1조원을 넘어섰는데요. 김수빈 기

SK텔레콤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조 8,183억 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66억 원, 7,957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MNO와 New ICT 등 전 사업 영역에서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각

SK텔레콤은 초고화질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에 ‘URL 링크 초대 기능’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URL 링크 초대 기능’은 사용자가 회의를 개설한 후 해당 회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참석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기

SK텔레콤은 광복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이하 보훈처), 독립기념관과 공동기획·제작한 총 5편의 V 컬러링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V 컬러링은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나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내가 미리 설정해 둔

이동통신사 3사가 역대 최대 규모의 차세대 군(軍) 통신망 구축 사업 수주전에서 격돌합니다. 전국 단위 첫 국방망 구축 사업이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김수빈 기잡니다. 이통3사가 약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역대

SK텔레콤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경남 창원 국가산단에 5G, AI 기반의 스마트 데모공장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SKT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스마트 데모공장에서 5G 통신 인프라 기술을 활용해 로봇, 운송 시스

SK텔레콤은 제휴사 할인 중심으로 운영된 기존의 ‘T 멤버십’을 새로운 혜택 프로그램으로 재탄생 시킨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8월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제휴사별 단순 할인 혜택에서 벗어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29일(한국시간 기준)부터 iOS OS와 PC 이용 고객들도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5GX 클라우드 게임’은 콘솔, 모바일 디바이스(안드로이드, iOS)와

SK텔레콤의 기업형 소프트웨어 온라인 거래 장터인 ‘SKT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가 ‘마이크로소프트365(Microsoft 365 for Business)’를 새롭게 입점시켰다고 21일 밝혔다. 'M365’는 사무용 소프트웨어 제품인 ‘오피스 365’에 아웃

SK텔레콤이 설립된 지 37년 만에 통신과 투자, 두 개 회사로 쪼개집니다. 유·무선 통신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회사를 통해 신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주식은 5대 1로 액면분할 해 ‘국민 주’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이 주당 가액을 1주 당 500원서 100원으로 분할 결정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식분할 목적은 유통주식수 확대로 신주권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29일이다. 이에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hyk@sedaily.com

SK텔레콤(017670)이 '아마존과 11번가 지분 30% 양수도 계약 추진’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 이라고 7일 밝혔다. 회사는 “당사가 아마존과 11번가 지분 30% 양수도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이라며 “

SK텔레콤은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스타벅스 코리아, CJ대한통운, 행복커넥트와 함께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중심으로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에코제주 프로젝트’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