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산림청이 추진하는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 포함)을 투입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 요천로 일

인천시가 2045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 운영 간담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돕기 위한 기관 간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탄재가 쌓였던 매립지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가을 국화로 물든 인천 드림파크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가을 햇살이 내려앉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이곳은 과거 연탄재 야적장으로

인천시가 2026년 1월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폐기물 처리 체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소각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안정적

인천 중구가 식목일을 맞아 원도심 3곳에서 나무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탄소 중립과 녹색 성장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카랑코에, 향카네이션 등 초화류

인천시 남동구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월아시아드선수촌공원에서 진행됐으며, 관계기관과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왕벚나무, 산철쭉, 영산홍 등 약 7,8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

고양시가 GTX-A 개통 후 이용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시행했습니다. 조사 결과, GTX-A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는 90.2%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TX-A 노선은 개통 이후 하루 평균 약 2만 명의 고양시 시

전북 완주군의 '삼례역로와 삼례로 가로수길'이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선정돼 이목을 끌고 있다. 완주군은 28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2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삼례역로와 삼례로 가로수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