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는 17일 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은 양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

전북자치도와 금융기관 등이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하나은행, 카카오

전북자치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도가 감소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시행한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지난 14일부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철새의 북상 이동이 지속되고, 3월 들어 전남과 충남에서 2

전북자치도는 17일 지역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25년 전북자치도 올해의 건배주’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건배주는 △탁주 부문 ‘지애의 봄향기의 대비모주(김제시)’ △약·청주 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정치적 이슈에 흔들림 없는 정중동 자세로 도정 현안을 챙기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7일 간부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에 따른

전북자치도가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17일 제9차 전북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개최하고, 익산·남원·고창 등 3개 시군을 포함한 총 37만 평 규모의 기회발전

전북자치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활성화를 위해 9개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 대비하고, 전북형 모

전북자치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00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북자치도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 편성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건의문은 전북자치도가 제안해 전국 16개 시도가 함께 채택한 것으로, 지방정부의 재정적 어

반도체, 이차전지, 나노소재 등 고부가가치 첨단산업과 관련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전북이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자치도는 14일 군산시, 익산시와 함께 동우화인켐, 삼양사, 나

전북자치도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장이 14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 검사위원 구성은 임정호 의원(대표위원)을 비롯해 오세환 의원, 정만수, 김완철, 신학준, 김재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2025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전년도(대상)에 이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전북자치도가 매년 실시하는 시·군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다. 시&m

전북자치도가 농생명산업 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특별법’을 활용한 정책 시행을 본격화한다. 도는 전북특별법 시행에 따라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공수의(검사관) 위촉, 한우 개량

전북자치도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확대하는 등 외국인 정착 지원책을 강화한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외국인 인구를

전북자치도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7일 도에 따르면,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결과 93억 2,000만 원을 모금, 2023년 84억 7,000만 원 대비 8억 5,000만 원이 증가하며 전국 3위에 올랐다

전북자치도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 올해부터 다자녀 공무원의 보육휴가 확대, 손자녀 돌봄시간 신설, 배우자 동행휴가 부여 등 실질적인 지원책

전북자치도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및 창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전북자치도는 7일 원광대학교, 한국생산성본부, 참프레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학생들에게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6일 진안군을 찾아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전춘성 군수, 동창옥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용태 도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주요 업무를

전북자치도가 중소·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한 농식품기업이 늘어나는 등 농식품 분야에서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6일

현대차와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전주시 완산구 전북자치도청 청사에서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수소산업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