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가 오늘(13일) 자구계획안을 두고 채권단과 논의에 나섰는데요. 어제 티몬과 위메프가 법원에 제출한 자구안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따져봤습니다. 취재기자 전화연결합니

티몬·위메프(티메프)와 채권자들이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한 자율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3시 '회생절차 협의회'를 열었다.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상대책위원회는 큐텐의 구영배 대표가 위메프와 티몬의 합병을 통해 설립하고자 하는 KCCW 신규법인에 대해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12일 밝혔다. 앞서 큐텐 측은 티몬과 위메프를 합병하기 위한 플랫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금융위원회는 7일부터 티몬· 위메프(티메프) 사태 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중기부와 금융위 등 관계부처는 지난달 29일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을 통해 5,600억원 이상의 판매자 유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1일 오전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사태를 초래한 티몬 본사, 위메프 사옥과 모회사 큐텐그룹의 구영배 대표이사 자택 등 주요 대상이 모두 포함됐다.서울중

티몬·위메프가 29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판매사들이 정산 지연 등으로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들 플랫폼은 판매자들 이탈로 상품거래가 중단된 데다, 회생절차까지 신청하면서 피해 회복 지연이 불가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