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원시가 ‘공간 대전환’의 개발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역세권 거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역세권을 활성화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겁니다. 경제의 대전환과 시민생활 대전환에

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공인중개사 1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 교육'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 대처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안양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AI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 강의를 수강하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사들은 3주간 ChatGPT, Firefly, Suno, Vrew 등 다양한 생성형

오산시는 '2025년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상

용인특례시는 올해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45호'를 포함해 24건의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준공됐거나 곧 준공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시는 주민들의 통행 여건 개선을 우선적으로 판단해 주거 밀집지역과 주요도로를 연결하는

안산시가 청년과 미래 사단법인에서 주최한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정책부터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안산시는 ▲청년센터 상상대로·상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방분권형 개헌을 실현해 선진국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지방자치 30년, 이제는 지방분권 개헌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정책포럼은 수원시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안양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 2,0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본 금액은 최저임금보다도 16.3% 높게 책정된 액수입니다. 이날 결정된 생활임금은 안양시와 민간위탁 고용노동자 등 1,256명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평택시가 올해로 5회차 '2025 평택 국제 평화 포럼'을 개최합니다.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제질서에 따른 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이번 포럼에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 과 주한미군과 평택시의 공동 발전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공모로 추진 중인 ‘K-드론배송’ 서비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안양시 드론 통합상황실’의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지난 3월부터 드론배송

의왕시가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건강한 마음, 건강한 일' 의료 급여 특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신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조기 진단과 맞춤형 관리 치료연계로 통합적인 시스템이 구축됐습니

안산시가 호수동 인근 학원가를 찾았습니다.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겁니다. 간담회에서는 ▲중앙역·고잔역 일원 교통망 개선 및 신안산선 개통준비 ▲교육·청소년 인프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보정동 일대를 포함해 교통체계 개선공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경희대삼거리에는 좌회전 차로가 추가돼 교차로 차량 흐름이 원활해졌습니다. 시는 단기간 내 적은 예산으로 개선 효과를

의왕시가 관내 공사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안전을 위해 '이주노동자 모국어 안전 수칙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시는 공사 현장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의 실태 파악을 위해 건설 현장을 점검한 결

안양시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시는 '인덕원 인텐스퀘어' 조성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하고,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동 157번지 일원 약 15

수원시가 플랫폼 개발 기업인 엠비디㈜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민선 8기 출범 후 20개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만 10개 기업 유치를 성공했고, IT,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응용·게임 소프트웨어 등

용인특례시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위해 관련 규제 개선에 나섰습니다. 시는 올해 중앙부처에 총 54건의 규제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이 가운데 7건이 받아들여져 법 개정 등이 진행 중이고, 41건은 관련 부처

앵커 영화문화관광지구는 수원시 장안구 일대에 위치한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입니다. 20여 년간 표류하던 개발사업이 최근 국토부의 공모에 선정되며 본격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신승원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년 동안

의왕시가 '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의 기업유치 공모'에 나섭니다. 포일 2지구는 덴소, 인덕원IT밸리 등이 위치한 포일인텔리전트타운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IT‧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이 집적되어 있어 앵커기업이 유치되

김철민 전 안산시장이 '신안산선 무기한 개통 연기' 와 관련해 국토부와 관계기관에게 책임을 요구했다. 김 전시장은 재임 시절부터 안산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누구보다 앞장섰지만 , 현재는 착공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