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이더소셜 네트워크(Ethersocial Network, ESN), 거래소 바이맥스에 국내 최초 상장

경제·산업 입력 2018-10-31 14:34:00 수정 2018-10-31 14:34:00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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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가그룹 제미니스(대표 이운희)의 암호화폐인 이더소셜 네트워크(ESN)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맥스(대표 김동우)에 10월 31일 국내 최초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더소셜 네트워크(ESN)는 국내 최고의 암호화폐 커뮤니티 ‘땡글’을 기반으로 시작된 코인으로 국적, 국경의 제한이 없는 온라인 컨텐츠의 생산 및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상형 시스템이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손쉽게 에스크로, 웹툰, 게임 등 온라인 컨텐츠와 연동할 수 있어 이미 다양한 쇼핑몰과 컨텐츠 결제에 활용되고 있다. 바이맥스는 전신인 코인마블 시스템을 보완한 세계 최초 정액제 암호화폐 거래소로, 월 1만9,800원으로 무제한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신 하드웨어 보안모듈(HSM)과 네트워크 분리,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는 저장장치인 콜드스토리지 기술도입 등 자산 보안에 특히 집중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바이맥스에 원화 거래 오픈에 이어 31일 ESN이 국내 최초 상장하게 됨에 따라, 이더소셜 네트워크(ESN)는 ESN 거래고객을 위해 ESN에어드랍과 거래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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