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CBM 커피바리스타학원, ‘20년 노하우’ 개인카페 창업 실무교육 운영
국내 커피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값비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가맹계약 비용의 부담에서 벗어난 개인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5일 커피바리스타학원인 광명 ‘CBM 커피 바리스타학원’에 따르면, 매년 개인카페 창업을 고려한 학원 등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CBM커피바리스타학원은 바리스타교육 및 창업실무교육을 진행하는 학원이다.
특히 창업실무과정은 1999년 ㈜한화개발 갤러리 명품관 Cafe‘ Zistum 메뉴 컨설팅을 시작으로, 약 500여개 중소 프랜차이즈와 개인카페의 메뉴 및 오픈 컨설팅(커피전문점 오픈 및 운영, 직원교육, 메뉴개발 등) 노하우를 커리큘럼에 그대로 담았다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창업실무과정은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이수한 후, 커피전문점 창업을 위해 제공되는 카페메뉴, 카페운영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카페메뉴 과정에서는 커피전문점 음료 메뉴 만들기 및 연출로 약 40~50종류의 레시피 제조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응용메뉴까지 합하면 100종류가 넘는다.
또 사이드메뉴와 창작메뉴 만들기 및 연출, 메뉴 레시피 작성 및 원가분석 방법 교육이 진행된다.
카페 오픈 및 운영과정에서는 실제 창업준비를 위한 절차를 세부개점계획서에 따라 상세 개점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해 철저한 교육이 진행된다.
더불어 실제 매장 관리, 인력 관리, 매출 관리, 고객 관리 방법 교육 등, 창업 관련 전분야 교육으로 세부 조직 관리 부분에 있어 전반적인 운용시스템 습득이 가능하다.
특히 CBM커피바리스타학원의 커피전문점 창업실무 과정은 1:1 맞춤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강료 조정도 가능하다.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 역시 해당 분야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학원 관계자는 “약 20 년 간의 전문 컨설팅 경력은 CBM의 최고의 경쟁력이자 자존심”이라며, “단순히 커피 바리스타 양성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바리스타 기초과정부터 이와 연계된 다양한 과정을 통해 커피전문점 창업을 실현시키는 데까지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커피교육과 커피메뉴교육만을 창업 교육이라고 할 수 없다“면서 ”전문화된 카페운영(매니지먼트) 과정을 포함한 CBM의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창업실무 교육과정은 후회하지 않을 만큼의 충분한 가치가 담겨 있다고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CBM커피바리스타학원은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1급, 2급 자격증 및 SCA 국제바리스타자격 공인 교육장 및 고사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자격증 실기평가 심사위원 및 SCA 국제 바리스타 감독관 직강이 실시된다.
창업 꿈을 지원하기 위해 수료생 할인, 연계과정 할인, 복수수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으며,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1급, 2급자격증, SCA Foundation, SCAE Intermediate, 라떼아트, 로스팅, 카페 창업실무, 카페메뉴 과정 등을 개설해 강의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및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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