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비사업 조합 임원 위한 아카데미 개강
경제·산업
입력 2019-04-08 08:24:14
수정 2019-04-08 08:24:14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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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9년도 정비사업 아카데미 추진위·조합 임원 역량강화과정’을 개강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과정은 변호사, 회계사, 정비사업전문가 등이 사업추진단계별 맞춤형으로 교육에 나선다.
올해는 특히 2018년도 정비사업 아카데미 조합(추진위)임원교육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비사업구역의 사업진행단계별로 교육과정을 세분해 운영한다. 추진위원회 단계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 단계까지 총 4개 단계로 교육을 구분한다.
강사진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해 진행한다. 강의내용은 정비사업 전체기간동안 숙지해야 할 공통과목에 사업단계별로 알아두어야 할 과목이 추가구성 되어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비사업의 초기부터 필요한 지식의 학습과 경험의 공유 기회를 적극 제공해 원활한 사업의 진행을 지원할 것”이라며 “정비사업 관련 고발 및 소송 등 분쟁의 발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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