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9-05-09 09:53:42
수정 2019-05-09 09:53:42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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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에서 ‘LH-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상호 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정보통신공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대형공사 중 정보통신공사 분리발주 △적정공사비 산정을 위한 표준품셈 활용 △제경비율 현실화 등 정보통신공사업계 현안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공유했다.
아울러, LH는 정보통신공사의 건전한 발전 및 품질향상 노력에 대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및 정보통신공사 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상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회장은 “상생협력을 위한 LH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과에 감사드리며, 정보통신산업 활력 제고 및 품질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에 더욱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회와 LH의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자재회사·현장근로자 등 상대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정하고 따듯한 건설현장 문화의 정착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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