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브라질 'QLED 8K' 주제 테크 세미나 개최…중남미 11개국 전문가 참관
경제·산업
입력 2019-06-02 10:42:02
수정 2019-06-02 10:42:02
양한나 기자
0개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QLED 8K' 기술을 주제로 한 테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테크세미나는 삼성전자가 매년 지역별로 영상·음향 분야의 전문매체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TV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중남미 테크세미나에는 브라질과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 역대 가장 많은 11개국의 업계 전문가와 언론인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멕시코를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에 'QLED 8K'를 순차적으로 도입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라인업을 확대해 현지 8K 초고화질 프리미엄T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에 중남미 TV시장에서 점유율 38.6%(금액 기준)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