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 최대주주 묵인희 교수 알츠하이머 세계최초 연구 성과 발표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6-28 09:18:41
수정 2019-06-28 09:18:41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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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프론이 서울대 묵인희 교수팀의 알츠하이머 연구 성과 발표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메디프론은 전 거래일보다 10.01% 상승한 5,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묵인희 서울대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28일 국제 학술지 ‘셀 메타볼리즘’에 게재된다고 27일 밝혔다. 묵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뇌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알츠하이머 유발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메디프론은 묵인희 교수를 포함한 과학자 6명이 설립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비마약성 진통제를 주력으로 개발하는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로, 묵인희 교수가 최대주주로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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