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201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9-07-01 08:11:18
수정 2019-07-01 08:11:18
이아라 기자
0개
KB손해보험은 지난 29일,경기도 수원에 있는 KB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KB손해보험 및 자회사의 임원과 부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201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연초 수립한 추진과제의 진행경과를 돌아보고 2019년 하반기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전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주 40시간 근무체계 시행 등에 따른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대해 특강을 듣는 시간도 진행됐다.
KB 손해보험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디지털 기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확대하여 본질적 비용구조를 혁신하고,고객편의성 관점의 디지털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신계약가치 중심의 적정 매출을 통해 단기손익과 미래이익이 조화되는 경영방향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IFRS17 시행에 따른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치경영을 지속하고 선제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새로운 사명으로 출범한지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 비전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진태 도지사, 어려운 이웃에 연탄 2,200장 배달 봉사
- 2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시즌 드라이버 부문 우승
- 3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4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5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6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7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8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9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10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