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이스트, 한류스타 '김수현’ 군 전역 소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7-01 09:20:12
수정 2019-07-01 09:20:12
배요한 기자
0개
키이스트가 상승세다. 금일 소속사 배우 김수현이 군대를 전역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9시 8분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0.30% 상승한 3,360원을 기록 중이다.
배우 김수현이 1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지난 2017년 10월 현역 입대한 김수현은 1년8개월 간의 군대생활을 마치고 배우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업계관계자는 “배우 김수현은 전역을 20여일 앞두고 한 뷰티 브랜드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활동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면서 “드라마와 영화계에서도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도둑들’(2012)과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에서 각각 1200만, 70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영화계의 흥행보증수표로 떠올랐다. 이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를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으며, KBS2 ‘프로듀사’(2015)를 통해 역대 최연소 대상을 받았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 코스피 2,520선 약보합세 지속…외국인·기관 매도세 강해
- "정부 혜택 놓치지 마세요"…신한은행, 알리미 서비스 시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