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런드리존’, 창업비 지원 프로모션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7-16 10:25:07
수정 2019-07-16 10:25:07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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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브랜드 런드리존은 본사 및 지사에 방문한 예비 창업주에게 창업비 지원 프로모션을 제공 중 이라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각 매장과 지사에서 취합한 데이터를 통해 각 매장에 적합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빨래방 전용 애플리케이션, 콜센터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런드리존은 이용자와 창업주가 프리미엄 서비스와 관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런드리존 부설연구소는 지속해서 신기술을 개발해 빨래방 시스템에 접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런드리존에서 자체 개발한 ‘키런시스템’은 창업주가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원격으로 세탁 장비나 기타 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특허 시스템이다. 고객이 회원카드로 건조기와 세탁기 등 매장 내 모든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 등록 및 충전 방식으로 고객 이탈방지 및 사용 고객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런드리존 관련 서비스와 창업 지원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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