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19분기 연속 실적 상승세
증권·금융
입력 2019-07-24 10:41:52
수정 2019-07-24 10:41:52
양한나 기자
0개

더존비즈온이 19분기 연속 실적 상승세 부각에 강세다.
24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 거래일보다 6.09% 상승한 6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이날 2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620억 원, 영업이익 15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18.4% 증가한 실적이다. ERP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등 회사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 분야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 상승세가 지속됐다. 특히 확장형 ERP 사업에서만 29%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더존비즈온은 전 사업분야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19분기 연속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상승 기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벌써 1,245억 원의 매출액을 실현하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15.9%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 역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받는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가 출시로 더욱 밝은 실적이 전망되고 있다. 세무회계사무소 전용 WEHAGO T와 세무회계사무소의 약 200여만 수임고객사용 WEHAGO T edge를 시장 진출 전략으로 삼은 것이 유효했다는 평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카드, '디 아이디 퍼스트' 출시
- 2NH농협카드, 쌀 특화 카드 '미미카드' 3만좌 돌파
- 3구리시, 2026년 예산 7,437억…‘민생·성장·교통’ 6대 방향 제시
- 4구리시, 21일 ‘마신는 축제’ 시작…8개 상권 릴레이
- 5하남시, ‘사계절 황톳길’ 12월부터 겨울 운영 개시
- 6인천항만공사, 지역 발전 정책 머리 맞대
- 7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동암역 정비, 버스정류장까지 묶어야”
- 8인천시, 송도에 퍼듀대 글로벌 캠퍼스 유치 나선다
- 9인천시, 방위식 명칭 공공기관 정비…“지역 정체성 강화”
- 10남양주시, 2026년 본예산 2조3,458억 편성…민생·교통·복지 중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