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 기념 경품 이벤트

14일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2019 우리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 우리은행 LCK 서머 결승전'은 오는 8월 31일 오후 4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리그오브레전드(LoL)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와 LCK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e스포츠를 활용한 유스(Youth)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우리은행은 오는 22일까지 결승전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은행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되는 프로게이머 인터뷰 영상을 보고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결승전 관람권 2매(15명)와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피규어(20명)를 제공한다. 우리카드도 오는 23일까지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LCK 우리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결승전 관람권 2매(50명)와 리그오브레전드 스킨(300명)를 제공한다.
31일 결승전 당일 오후 1시부터는 LCK 체크카드 현장 발급 이벤트, 우리은행 홍보영상 시청 이벤트, 행사 참여 SNS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나 이어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한 마케팅 전문업체의 자료에 따르면 LCK 후원을 통한 광고 효과가 프로축구나 프로야구 등 기존 스포츠 후원 효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라이엇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e스포츠에 매료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유스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 사망보험금, 생전 연금처럼 받는다…유동화 본격 시행
- 대출 규제에 카드론 재미 시들…카드업계 '불황 터널'
- '5조 클럽·최대 이익'… KB·우리금융 함박웃음
- NH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2599억원…증권↑은행·보험↓
- KBI그룹, 라온 이어 상상인저축은행 품는다…1107억원에 지분 90% 인수
- KB국민은행, 한국-인도네시아간 QR결제서비스 최초 시연 성공
- 루센트블록, 카카오뱅크와 STO 대중화 위한 MOU 체결
- iM금융그룹, 향후 5년간 생산적금융 총 45조원 공급
- 신한자산운용, ‘SOL 국제금 ETF’ 총 보수 연 0.05%로 인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 평균 휘발유값 1666원…3주 만에 오름세
- 2비트코인 '업토버' 끝났다…7년만에 첫 '10월 월간 하락'
- 3로레알파리-미야오, 'HELLO KITTY, BYE DAMAGE' 캠페인 공개
- 4NDC 전환 가속에 중소 부품업계 ‘생존위기’…“속도보다 수용성 고려해야”
- 5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 6‘AI 투자’가 갈랐다…빅테크 3분기 실적 명암
- 7‘런베뮤’ 20대 직원 과로사…현장선 여전히 "오픈런”
- 8사망보험금, 생전 연금처럼 받는다…유동화 본격 시행
- 9'맛과 나눔이 함께한 축제' 남원국제드론제전 훈훈한 마무리
- 10전북대 최고위과정, 남원시 주거개선에 손 맞잡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