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평균청약률 15.7대 1 기록
경제·산업
입력 2019-08-29 15:57:26
수정 2019-08-29 15:57:2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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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분양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이 1순위 평균 15.7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2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은 아파트 1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95명이 접수해 평균 15.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타입은 52가구 모집 중 1,212명이 몰리며 최고 23.31대 1을 나타냈고, 84㎡B타입은 33가구 모집에서 589명이 들어와 17.85대 1, 그리고 101㎡A타입은 80가구 모집 중 794명이 몰려 9.9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4일, 정당계약은 16일~18일 3일간이다.
오피스텔 청약접수도 29~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1차)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있다.
효성중공업은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1차가 분양에 성공함에 따라 올 하반기에 들어가는 2차 분양도 기대하고 있다. 2차 단지는 지하4층~지상47층 총 312세대 규모이며, 대구 달서구 감삼동 567-1 외 10필지로 1차 바로 뒷편에 들어선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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