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다이노나 폐암면역함암제 美·韓 특허 동시 취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9-02 13:21:33
수정 2019-09-02 13:21:33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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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맥이 최대주주인 바이오 회사 다이노나가 폐암 예방 치료조성물 면역항암제에 대한 미국과 한국 동시 특허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에스맥은 전 거래일보다 4.23% 상승한 83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이노나는 공시를 통해 암세포에 높게 발현되는 CD66c 항체와 화학항암제인 파클리탁셀과의 병용 투여 효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다이노나는 암세포 및 MDSC 를 타깃으로 해 인간화 항체에 대한 물질 및 용도에 대한 것으로, 단독 또는 다양한 조합의 타겟 항체들과 면역항암제로서 비임상, 임상 개발 및 사업화를 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맥은 다이노나의 지분 23.81%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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