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 세미나실 무료개방
증권·금융
입력 2019-10-01 15:14:26
수정 2019-10-01 15:14:26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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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기업 ‘아시아종묘’가 지난 8월 30일 하남시 감초로에 개점한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 내 세미나실을 무료로 대여한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종묘는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도시농업인들이 정보를 나누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무료로 세미나실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실에는 회의 등에 필요한 빔프로젝터·냉/난방시설·정수기 설비가 준비돼 있다.
수용 가능 인원은 50명 정도이며, 대관 가능 날짜는 월요일~금요일까지·이용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8시까지다.
실제로 지난 9월 28일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 세미나실에서는 ‘도시농업 스마트팜 경영 아카데미’가 열렸다.
류옥희 아시아종묘 도시농업본부 상무이사가 연사로 나서 ‘도시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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