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가입자, 6개월만 346만명…SKT 점유율 44%
경제·산업
입력 2019-11-01 16:34:51
수정 2019-11-01 16:34:51
이아라 기자
0개

국내 5G 이동통신 가입자가 9월 말 기준으로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5G 이동통신 가입자는 9월 말 현재 346만6,784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3일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개월 만에 300만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월별 누적 가입자를 분석해보면, 매달 적게는 51만여명 많게는 88만여명 수준으로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전체의 44.3%(153만6,599명)를 차지했고, KT가 30.4%(105만5,160명), LG유플러스 25.2%(87만5,0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