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11-11 11:45:00
수정 2019-11-11 11:45:0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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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오뚜기가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간편한 아침식사나 건강식으로 죽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간편식 죽 시장이 커지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 이에 오뚜기는 지난 2016년 용기죽 형태의 ‘맛있는 오뚜기 죽’을 출시해 총 11종의 용기죽을 판매 중에 있다.
오즈키친 파우치죽은 쌀알의 식감을 살리며 신선한 원재료를 큼직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또는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된다. ‘오즈키친 전복죽’은 전복과 버섯이, ‘오즈키친 영양닭죽’은 닭고기와 인삼이, ‘오즈키친 단호박죽’은 호박과 밤, 강낭콩이, ‘오즈키친 동지팥죽’은 찹쌀과 흑미가 들어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용기죽에 이어 파우치죽 시장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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