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비대면 제증명서 발급 서비스…"서류 25종 모바일 발급"
증권·금융
입력 2019-12-09 17:43:12
수정 2019-12-09 17:43:12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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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BNK부산은행이 오는 11일부터 '비대면 제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비대면 제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개인 고객들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썸뱅크 등을 통해 예금, 신탁, 대출 등 업무별 주요 증명서를 발급 받고 출력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비대면 채널로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예금잔액증명서, 거래내역조회서, 부채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등 25종이다.
모바일에서 증명서를 출력하는 서비스도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다. 모바일 채널에서 발급한 증명서를 무선 와이파이 프린트 연결을 통해 출력할 수 있고, 보안메일 발송 및 PDF 파일 저장도 가능하다. 발금된 증명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 발급번호를 조회하거나 QR코드 스캔 등을 통해 진위여부를 알 수 있다./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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