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78%, 4분기 영업익 증가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19-12-10 14:21:15
수정 2019-12-10 14:21:15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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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 주요 상장사 중 78%는 작년보다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전망치를 낸 주요 상장사 217곳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합계는 약 27조8,000억원입니다.
이는 이들 상장사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보다 0.3% 낮은 수준으로, 사실상 감소 없이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기업별로는 전체 217곳 중 78.3%의 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올해 4분기를 바닥으로 내년 1분기부터는 기업 이익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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