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 퍼스널 로봇 ‘테미’ 연말연시 이벤트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휴림로봇의 퍼스널 로봇 테미가 연말연시 이벤트를 선보인다.
휴림로봇은 올 한해 동안 테미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뮤지컬 초대권을 선물하는 ‘테미 어디까지 써봤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미 어디까지 써봤니’ 연말연시 이벤트는 테미 구매 고객 및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종류의 이벤트가 올해 12월 24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재미 있는 테미 사용 영상’을 촬영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SNS에 올리고 해당 SNS의 테미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이벤트 포스팅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선정을 통해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초대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과 비디오, 모빌리티 핵심 기술이 결합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오픈 플랫폼 로봇 테미를 활용해, 영상통화와 음성대화, 키즈·실버·펫을 위한 원격 돌봄, 유튜브 정보 검색, 자율주행을 통한 위치 안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영상을 만들어 SNS에 업로드하면 그 중 재미와 독창성을 기준으로 당첨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휴림로봇 서비스로봇사업본부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행복이 가득한 신년을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로 테미 고객분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독일 작가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독특함이 넘치는 판타지 뮤지컬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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