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나눔’ 통해 사회 첫발
경제·산업
입력 2020-01-09 10:14:03
수정 2020-01-09 10:14:03
이아라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은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인 ‘우건회’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후원한 연탄 5,400장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서울 중계동 104마을, 상계동 양지마을, 광명 소화동 등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우건설은 건설회사라는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2018년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올해 총 5회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중구지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20년에도 9차례에 걸친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일조해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페이, 일부 결제 오류 3시간 만에 '정상화'
- LG전자, 서울책보고에 식물가전 '틔운 미니' 체험공간 조성
- "5월 번호이동 94만명 달해"…3월 대비 77%↑
- 멜로펀치, 경기도 19개 관광축제서 티맵 ‘들리GO’ 사운드 마케팅
- 대경사과원예농협, 직거래 쇼핑몰 ‘델리쉬프룻’ 팝업스토어 성료
- 모바일이지배하는세상, 화정 기숙사 운영…"복지 강화"
- GC녹십자, 화이자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공동판매
- 삼성페이, 일부 결제오류…"원인 파악 중"
- 쌍용건설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서울시 사전자문 통과
- 유엔젤, 신규 임원 승진 인사 단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탁기관 '남원의료원' 선정
- 2경북도, 관광진흥기금 융자 2차 지원. . .산불 피해지역 회복 박차
- 3최훈식 장수군수, 우박 피해 현장 방문…신속한 피해조사·복구지원 지시
- 4남원시-남원교육청, 동부권 학교복합시설 건립 실시협약 체결
- 5경북도, 멸종위기종 열목어 자원 회복 본격화
- 6장수군, 한글학자 '건재 정인승 선생' 제39주기 추모제 거행
- 7수성구, 자립준비청년 대상 ‘2025년 자립, 싹 틔우다’ 프로그램 운영
- 8삼성페이, 일부 결제 오류 3시간 만에 '정상화'
- 9LG전자, 서울책보고에 식물가전 '틔운 미니' 체험공간 조성
- 10"5월 번호이동 94만명 달해"…3월 대비 7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