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국민 첫 차’… 아반떼, 디자인·플랫폼 변화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앵커]
‘국민 첫 차’로 불리는 현대자동차의 준중형세단 아반떼가 5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됐습니다.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과 성능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가격대를 낮춰 준중형 세단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는 사내 연구원들이 참여한 온라인 생중계 형식의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새로운 아반떼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지난 2015년 6세대 이후 5년 만에 완전변경됐습니다.
전면에 헤드램프와 그릴을 통합해 날렵한 디자인이 강조됐고, 후면에는 현대차의 ‘H’로고를 형상화한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이 적용돼 전작 대비 전폭이 25㎜ 넓어졌고 휠베이스는 20㎜ 길어진 반면 차량 무게는 45㎏ 줄었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가솔린과 LPG, 두 가지 엔진 라인업이 우선 출시됐습니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123마력에 리터당 복합연비 15.4㎞를 발휘합니다.
또 상반기 중 하이브리드 모델과 고성능 N 모델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 현대차 최초로 간편 결제 시스템인 ‘현대 카페이(car pay)’도 적용됐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1만 6,849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사전계약자의 연령대별 비중이 2030세대가 44%, 4050이 42% 등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르게 분포됐습니다.
[인터뷰] 장재훈 / 현대자동차그룹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어려운 시장환경입니다만 올해 국내시장에서 약 7만3,000대 판매를 목표로 국민차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첫차, 세컨드카, 패밀리카, 그리고 제2의 청춘카 등 다양한 용도에 고객들의 개인화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올 뉴 아반떼’의 모델별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부가세 포함)은 1.6 가솔린 MPI 엔진은 1,531만 원부터, 1.6 LPi(일반판매용) 모델은 1,809만 원으로 시작해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출 전망입니다.
서울경제TV 정새미입니다. / jam@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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