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G마켓·11번가 체크카드 결제 시 캐시백"
증권·금융
입력 2020-04-08 20:40:00
수정 2020-04-08 20:40:0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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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다음 달 말까지 MG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MG가득+’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MG체크카드(법인회원 제외)로 기간 내 G마켓과 11번가에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4,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매달 가맹점별 월 1회, 행사 기간 중 최대 1만6,000원까지다. 법인회원은 제외된다.
캐시백은 이용일 다음 달 10일까지 전표매입이 완료된 건만 열흘 뒤 결제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기존 ‘IN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은 온라인 쇼핑몰 할인 서비스와 중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12년 3월부터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말 기준 회원 530만명, 누적 발급카드는 950만매를 돌파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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