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세계 억만장자들 보유자산 감소…코로나19 영향
전국
입력 2020-04-09 17:29:33
수정 2020-04-09 17:29:33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로나19가 세계 부자들의 보유 자산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브스가 34주년을 맞아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를 보면 보유자산 10억달러 이상인 부자의 수가 지난해 2,153명에서 2,095명으로 줄었습니다
이들이 보유한 자산 역시 지난해 8조 7,000억달러에서 올해 8조달러로 감소했습니다.
포브스는 “올해 억만장자의 수가 감소한 것은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경제적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세계 부자 1위는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였습니다. 다만 그의 자산은 1,130억달러로 작년보다 180억달러 줄었습니다.
이어 빌 게이츠가 2위를 기록했고, 그의 친구인 워렌 버핏은 4위를 차지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 피움하우스, 입주자 모집 성황…36대 1 경쟁률 기록
- 김위상 의원 “외국인 직장 내 괴롭힘 신고 5년간 3.5배 급증. . .피해자 보호 필요”
- 차규근 의원 “강남3구 부동산 10명 중 7명 갈아타기, 5개월 새 부동산 처분 자금조달 2배 이상 증가”
- 영덕군, 한여름의 워터 페스티벌 ‘여름 대축제’ 성료
- 김광열 영덕군수, 승진 임용장 수여. . ."성과 창출에 중요한 역할 기대"
- 남원시의회 "관광지 개발 소송 패소, 피해는 결국 시민 몫"
- 순창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홈런'
- 장수군, '2025 을지연습' 돌입…위기 대응 역량 강화
- 임실군,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1억 확보
- 송석준 의원, 이천시 창전동 어린이공원 리모델링...국비 3억 확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피움하우스, 입주자 모집 성황…36대 1 경쟁률 기록
- 2김위상 의원 “외국인 직장 내 괴롭힘 신고 5년간 3.5배 급증. . .피해자 보호 필요”
- 3차규근 의원 “강남3구 부동산 10명 중 7명 갈아타기, 5개월 새 부동산 처분 자금조달 2배 이상 증가”
- 4영덕군, 한여름의 워터 페스티벌 ‘여름 대축제’ 성료
- 5김광열 영덕군수, 승진 임용장 수여. . ."성과 창출에 중요한 역할 기대"
- 6남원시의회 "관광지 개발 소송 패소, 피해는 결국 시민 몫"
- 7순창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홈런'
- 8장수군, '2025 을지연습' 돌입…위기 대응 역량 강화
- 9임실군,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1억 확보
- 10송석준 의원, 이천시 창전동 어린이공원 리모델링...국비 3억 확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