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강하고·편해진 쏘렌토…‘아빠 취향’ 저격?

[앵커]
기아자동차의 대표 패밀리 SUV인 ‘쏘렌토’가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신형 쏘렌토는 현대차그룹 내 최초로 적용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간과 정숙성, 주행성능이 향상됐는데요. 정새미 기자가 체험해봤습니다.
[기자]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후 연간 7만대 판매 목표를 내세운 기아자동차의 쏘렌토.
서울 홍대입구역에서 경기도 파주까지 디젤 최상위 모델인 시그니처 트림으로 약 2시간 동안 주행했습니다.
성능은 가족용 SUV인 점을 고려할 때 무난하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를 내는 스마트스트림 2.2 디젤엔진으로 넉넉하고 시원한 주행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 최초로 탑재된 습식 8단 듀얼클러치는 변속 충격 없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가속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고속 영역에서 급가속시 액셀러레이터의 응답이 민첩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속 고속 주행의 풍절음과 하단부의 노면 소음은 잘 잡아냈지만 디젤 특유의 엔진음은 아쉬웠습니다.
4세대 쏘렌토의 가장 큰 강점은 실내공간입니다.
축간거리가 35mm 늘어났는데, 6인승 모델의 2열 좌석이 좌우로 분리돼 타고 내리기 편했고 레그룸이 넉넉해 장시간 이동에도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3열 공간은 성인이 다리를 뻗기엔 좁아 보였지만, 시트가 높게 배치돼 운전석까지지 시야가 넓게 확보됐습니다.
이 외에도 ‘공기청정 시스템’과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등 다양한 안전·첨단사양이 탑재되며 패밀리 SUV로의 편의사양이 강화됐습니다.
서울경제TV 정새미입니다. / jam@sedaily.com
[영상편집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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