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연동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0-04-29 12:08:00
수정 2020-04-29 12:08:00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LF몰을 신규로 연동했다고 29일 밝혔다.
‘카페24 마켓통합관리’는 한 번의 클릭으로 쇼핑몰과 국내외 다양한 마켓을 연동시켜 손쉽게 판매경로를 확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연동된 마켓에 상품 일괄등록은 물론 주문∙배송정보, 고객 문의 등도 한 번에 수집·관리할 수 있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운영 편의성까지 높였다.
‘LF몰’은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다. 국내외 고급 브랜드 상품부터 의류, 주얼리, 가전,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판매한다. 보유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는 질스튜어트, 닥스, 헤지스 등이 있다.
카페24는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소셜커머스, 온라인 패션 편집숍 등 다양한 마켓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카페24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판매채널 연동으로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쇼핑몰 운영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자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연동 마켓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6·3 대선 전후 ‘정치 불확실성’ 계엄 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 위니아, 새 주인 찾지 못란 채 상장폐지 돌입
- 韓 연구진, '양자거리' 측정법 최초 개발
- "띠지 케이크 어이 없었죠"…사모펀드가 키운 투썸, 성장세에 가려진 '민낯'
- 편의점의 무한변신…“비식음료 부문 강화한다”
- LG디스플레이, 새 정부 출범 후 첫 7000억 투자 발표
- ‘망 사용료’ 논의 재점화…‘무임승차’ 사라질까
- 패션그룹형지, 갈길 먼 2세경영…답 안보이는 해외사업
- ‘한국판 IRA’ 나올까…위기의 K배터리 숨통 ‘기대’
- 산업계, 투자 보따리 풀까…상법 개정은 ‘부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6·3 대선 전후 ‘정치 불확실성’ 계엄 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 2위니아, 새 주인 찾지 못란 채 상장폐지 돌입
- 3韓 연구진, '양자거리' 측정법 최초 개발
- 4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5'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6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7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8"띠지 케이크 어이 없었죠"…사모펀드가 키운 투썸, 성장세에 가려진 '민낯'
- 9편의점의 무한변신…“비식음료 부문 강화한다”
- 10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댓글
(0)